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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열망 안고 취임한 36세 칠레 대통령, 석달만에 지지율 30%대

변화를 향한 칠레 국민의 열망을 안고 등장한 36세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 취임 석 달여 만에 30%대 지지율로 고전하고 있다. 칠레 조사기관 카뎀이 지난 27일(현지시간) 공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리치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34%였다. 직전 조사보다 6%포인트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.